레고로 찾은 특별한 워크숍 시장: 1인 기업 워크베터컴퍼니의 성공 사례
기업 환경에서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인 기업인 워크베터컴퍼니의 강혁진 대표가 레고와 워크숍을 결합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레드오션에서의 성공을 이뤄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레고 워크숍은 기업들이 레고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직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독특한 워크숍입니다.
마케팅 강의와 기업 워크숍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워크베터컴퍼니의 주력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 워크숍 시장입니다. 그러나 이 분야에도 많은 강사와 업체들이 포화 상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강혁진 대표는 이러한 경쟁 환경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발견한 것인데, 그것은 장난감으로 유명한 레고였습니다. 레고와 워크숍이라는 조합은 처음에는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놀라운 워크숍이 있습니다. 이 워크숍의 공식명칭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LEGO SERIOUS PLAY)’로, 기업들이 레고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 도출을 진행하는 참신한 워크숍입니다.
강혁진 대표는 대기업에서 8년간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2017년 7월에 레고 공인 퍼실리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레고 공인 퍼실리레이터가 몇 명 없었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강혁진 대표는 이러한 희소성과 아직 크지 않은 시장 규모에 주목하고, 자신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수요를 조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마케팅 교육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해도, 항상 새로운 방법과 시장의 틈새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특히, 한 번 진행한 레고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계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혁진 대표가 자신이 잘 아는 마케팅 분야에서 시장 수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레드오션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가들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와 흥미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의 틈새를 찾아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찾는 것이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던 강혁진 대표는 자신의 관심사와 장점을 바탕으로 레고 워크숍 시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겪은 불편함을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레고 워크숍은 그런 차별화된 시장 중 하나로, 기업들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레드오션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와 흥미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의 틈새를 찾아냈습니다. 워크베터컴퍼니의 강혁진 대표의 레고 워크숍 사례는 이러한 성공 사례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시장 수요를 예측하고 조성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도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레드오션의 틈새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도서]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 최창희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