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의 올바른 섭취 방법은 개인의 체중, 활동량,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과 5그램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과 소금의 적정 비율은 1리터당 2.5그램 정도입니다.
- 이보다 많거나 적으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또한 물과 소금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우리 몸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만 많이 마시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과 소금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물과 소금의 중요성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이 하는 일과 너무 많이 마시면 생기는 문제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합니다. 물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소화액, 호르몬, 진액 등을 만듭니다.
- 혈액의 원료, 체액의 주성분이 됩니다.
- 음식물을 녹여 흡수하도록 돕고 영양분을 실어 나르며 순환시킵니다.
- 땀으로 체온 조절을 하고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빼내고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합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 체액의 염도가 낮아져 전해질의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 심장 부정맥, 근육 경련, 발작, 마비, 혼수 상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수독증, 저나트륨혈증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소금이 하는 일과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
소금은 우리 몸에 필요한 나트륨과 염소를 공급합니다. 소금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체액의 적정한 염도를 유지하고 전해질의 균형을 맞춥니다.
- 혈압과 혈류를 조절하고 신경 전달을 돕습니다.
- 침 분비와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 입안이 마르고 과일도 먹히지 않습니다.
-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상태가 되고 몸이 무거워집니다.
- 심장이 뛰지 않고 장기가 멈출 수 있습니다.
물과 소금의 올바른 섭취 방법
물과 소금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둘의 균형이 맞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 세계보건기구의 물 권장량은 하루 1.5ℓ, 소금 권장량은 5g입니다. 하지만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몸이 원하는 대로 따르면 됩니다.
- 물을 마시기 전에 소금을 충분히 먹으면 물이 자연스럽게 당기고 몸이 수분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소금물을 타서 마시거나 소금을 잘 챙겨가서 물이나 음료와 같이 먹습니다. 물 500㎖ 기준으로 2티스푼 정도면 1%의 염도가 됩니다. 농도는 자신에게 맞춰 조절하면 됩니다.
물과 소금의 적정 비율과 영양 보충
물과 소금은 혈액 순환을 시킬 수 있지만 혈액 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다른 영양분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과 소금으로 혈액량이 늘어나거나 혈액이 묽어질 수 있지만 다른 영양분인 미네랄(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부족해 체액의 적정한 농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장기가 운동을 멈출 수도 있습니다.
이때 다른 영양분은 음식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음식물 가운데서 곡물은 필수영양소를 고루 갖춘 좋은 원료입니다.
우리 몸의 혈중 염도는 0.9%입니다. 이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소금의 적정 비율을 맞춰야 합니다. 하루에 1.5ℓ의 물을 마신다면 소금은 최소 10g 이상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비교이고, 실제로는 개인별로 체질,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적당량을 찾아야 합니다.
물과 소금은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거나 적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필요한 양을 알려줍니다. 몸의 신호를 잘 듣고 따르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