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도 춤추게 만드는 칭찬 포인트 기술 4가지

칭찬은 사람의 잠재력을 깨우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칭찬도 잘못하면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칭찬하면 상대는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 상대를 믿고 칭찬하면 상대는 신뢰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 상대에게 적합한 칭찬을 하면 상대는 자신의 강점을 알고 더 발전할 수 있다.
  • 상대가 잘못한 것이나 부족한 것을 칭찬하면 상대는 성장할 동기를 잃고 거짓말을 하거나 게으름을 피우게 될 수도 있다.

말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로 인해 사람은 행복해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고, 성장하기도 하고 멈추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을 잘 하는 것은 삶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말을 많이 하거나 재치있게 하거나 아름답게 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칭찬입니다. 칭찬은 사람의 마음에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자라나서 꽃이 피게 하는 마법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칭찬도 잘못하면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칭찬이 지나치거나 부적절하거나 거짓되면, 상대방은 성장할 동기를 잃거나 거만해지거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사람을 성장시키는 칭찬을 할 수 있을까요?

포인트1: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칭찬의 첫 번째 포인트는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태어난 순간부터 가지고 있는 본연의 가치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런 칭찬은 상대방에게 자신감과 안정감을 줍니다.

예를 들어, “너는 정말 멋진 사람이야. 너무 잘 살고 있어.”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이런 말을 듣는 순간 상대방은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포인트2: 상대를 믿고 칭찬하기

칭찬의 두 번째 포인트는 상대를 믿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방이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응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칭찬은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도전감을 줍니다.

예를 들어,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이런 말을 듣는 순간 상대방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포인트3: 상대에게 적합한 칭찬하기

칭찬의 세 번째 포인트는 상대에게 적합한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방이 가진 특별한 장점이나 성과를 찾아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런 칭찬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강점과 방향성을 알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너는 정말 잘 말하는구나. 너의 발표는 모두를 사로잡았어.”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이런 말을 듣는 순간 상대방은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더 발전하려고 할 것입니다.

포인트4: 무조건 칭찬은 금물

칭찬의 네 번째 포인트는 무조건 칭찬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나 부족한 것을 칭찬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칭찬은 상대방에게 성장할 동기를 잃게 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게으름을 피우게 합니다.

예를 들어, “너는 정말 잘 놀아. 너의 게임 실력은 대단해.”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이런 말을 듣는 순간 상대방은 자신의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책임감이 없어지거나 현실도피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칭찬을 하게 되면 그 효과는 저절로 나타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들 하죠. 사람은 칭찬을 받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정말이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는 바로 제 국어 선생님이 저를 칭찬해줘서였습니다. 제가 국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선생님은 저를 앞으로 부르고 “너는 정말 국어를 잘한다. 너는 국어로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쓰면, 선생님은 제 작문을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주시며 “너는 정말 잘 쓴다. 너의 글은 내용도 풍부하고 표현도 다채롭구나.”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칭찬 덕분에 저는 공부에 더 열중하게 되었고,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칭찬이 저를 성장시킨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네 가지 포인트를 기억하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칭찬해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칭찬의 마법사가 되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칭찬받으며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도서] 듣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잘 풀리기 시작했다 | 하라 구니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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